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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에 파격 전면광고 개제서경덕 교수·김장훈, 독일 前 빌리블란트 사진 실어 ‘충격’
안시현 기자  |  gpjn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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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31  14: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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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미국 뉴욕타임즈(NYT)에 파격 소재의 위안부 전면광고를 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자 NYT A섹션 15면에 개제된 이번 광고는 '기억하시나요?(DO YOU REMEMBER?)'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는 배경으로 독일의 전 총리인 빌리 브란트의 사진을 사용했다.

이 사진은 1971년 독일 총리 빌리 브란트가 폴란드 바르샤바의 전쟁희생자 비석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는 장면으로 이를 통해 독일은 세계인들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했고 세계 평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된 바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지난 5월초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시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뉴욕주재 일본 총영사관에서 철거를 요구하는 것에 대한 대응의 의미를 담고 있다.

광고비 전액을 후원한 김장훈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한일관계를 떠나 여성인권 이슈다. 20만여 명의 여성을 성노예로 짓밟고서도 사과하지 않는 일본 정부의 모습을 전 세계에 당당히 알려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시키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이고 집요한 위안부 광고를 통해 일본정부의 진심어린 반성과 과거사 청산에 대해 전세계인들에게 논리적으로 호소할 계획”이라며 "이번 광고는 직접 광고 아이디어를 냈고 워낙 아이템이 충격적인만큼 그 전보다 더 격렬한 일본 측의 반항과 위협이 예상되나 모든 일들은 계획대로 치밀하고 치열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실행될 것"리라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함께 광고를 제작한 서 교수는 "빌리 브란트 총리 사진을 삽입하자는 김장훈씨의 의견을 수렴해 세계인들이 아직까지 기억하는 큰 사건을 다시금 상기시켜 독일의 용기 있는 행동을 일본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일본 정부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및 독도에 관한 '조용한 물밑외교'를 펼치고 있다. 우리 정부도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특히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장훈과 서경덕 교수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NYT에 위안부 광고를 개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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