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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최호열 예비후보 21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 회견“서민의 삶을 대변 할 수 있는 참된 정치인의 길을 걷겠다.” 출마의 변
가평저널  |  gpjn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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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0  12: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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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열 예비후보(더불어 민주당)는 20일 가평군청 브리핑룸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호열 예비후보는 “가평군과 포천시의 발전을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0년 이상 포천에 살아오면서, 더불어민주당 불모지 포천·가평에서 지역위원장으로 활동 하면서 포천시와 가평군의 문제와 발전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해왔다.”라고 출마의견을 밝혔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강력한 추진력과 현명한 지혜로 가평군과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지역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 합니다.” 라며 지역에 대한 봉사가 이번 국회의원후보 출마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부의 양극화와 부의 분배에 대해서는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정경제’ 라는 목표에 크게 공감하며 공정경제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과 대안은 경제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기업의 신뢰를 얻고 경직되어있는 고용 유연성을 확보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권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며 국회의원들의 기득권 포기를 촉구하고 "국회의원은 특권과 특권을 가질 것이 아니라 본사와 희생을 가져야 하며, 국민들에게 비난과 부정의 대상이 아닌 응원과 사랑의 대상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느 누구 보다 가평과 포천의 현실을 잘 알고 있으며 가평의 발전이 더딘 이유는 열악한 교통 환경에 있으며 제2경춘국도의 80%가 가평을 통과하는 현실에 가평군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토부의 노선 안은 반드시 철회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연결하는 신도로를 건설하여 6개 읍면을 연결하는 도로망을 새롭게 구축 하고 국도와 지방도를 확포장 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의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서는 “생활, 복지, 교육 등의 개선을 통해 행복한 생활 중심 도시로 만들 것이며 상수도 보급률 확대, 특화된 교육 환경 조성, 생활쓰레기 수거 정책 다변화, 환장 중심 지역 응급의료체계 등을 마련 시행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예비후보는 “변화하는 미래를 끌어안으면서 서민의 삶을 대변 할 수 있는 참된 정치인의 길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라며 출마 기자회견을 마쳤다.

※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가평군민, 포천시민 여러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포천시 가평군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최호열입니다.

저는 국민을 위한 정치, 가평군과 포천시의 발전을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30년 이상 포천에서 살아오면서, 더불어민주당 불모지 포천·가평에서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포천시와 가평군의 문제와 발전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해 왔습니다.
또한 포천시장 후보로 두 번의 출마를 한 바 있습니다. 두 번의 선거를 치르며 그 기간 내내 고개를 깊게 숙이고 인사를 하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목소리를 따르겠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하고자 합니다. 시민의 말씀들을 새기고 시민의 고통과 한숨과 눈물을 살피겠습니다.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강한 추진력과 현명한 지혜로 가평군과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을 위해 헌신 복무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제가 국회의원 후보로서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은 민생입니다. 우리나라 경제는 대기업 중심의 수출주도 성장으로 오늘날까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성장 동력이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10위권에 있는 경제력이라곤 하지만 서민들의 생활은 항상 어렵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근본적인 이유는 부의 양극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나라의 경제는 성장했지만 그 이득은 서민들이 아닌 가진자들의 몫으로 돌아갔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볼 때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정경제’라는 목표에는 크게 공감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과 대안입니다. 이상 추구를 명분으로 현실이 배제되어서는 안됩니다. 경제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대처해야하며 생산성을 높이는 구조개혁을 통해 시장과 기업의 신뢰를 얻고 경직되어 있는 고용 유연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또 하나는 정치권의 각성입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정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눈높이와 대의민주주의 정신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들의 기득권 포기가 우선돼야 합니다. 국회의원은 귀족이 아닙니다. 귀족사회를 무너뜨린 민주주의를 대변하는 자리가 국회의원입니다. 국회의원이 가진 최고의 특권은 자신들이 도출해 내는 법안을 통해 국민들이 혜택 받고 행복해지는 국가를 만드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가질 것은 특권과 특혜가 아닌 봉사와 희생이며, 국회의원이 있어야 할 자리는 국민의 윗자리가 아닌 옆자리여야 합니다.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대변해야 합니다. 국민들에게 비난과 부정의 대상이 아닌 응원과 사랑의 대상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가평·포천 지역은 그동안 보수 안전지대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보수당만을 지지해 왔습니다. 4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국회의원 후보들은 보수당 공천에만 신경을 썼고 그 공천이 곧 당선을 안겨줘 왔습니다. 그 결과 한 쪽의 축이 무너져 발전이 더디고 기형적인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남양주, 양주, 동두천 등 우리 지역과 접한 주변 도시들은 그야말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가평·포천 시민들께 묻고 싶습니다. 만족하십니까? 수십년간 우리 지역에 과연 국회의원의 존재감이 느껴지셨습니까? 국회의원이 존재하는 이유,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한 줄의 레일만으로는 기차가 달릴 수 없습니다. 여야가 공존하고 권력이 분산되어야 모든 것이 발전할 수 있으며 그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총선은 우리 지역의 무너진 한 쪽의 축을 살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예전 무소속으로 시장 출마를 할 때부터 숱한 유혹이 많았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지금보다 훨씬 편한 길을 걸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진보의 불모지였던 우리 지역에서 시민의식을 깨우고 더불어민주당을 보수 진영과 당당하게 맞설 수 있도록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지켰습니다.

저는 단 한 번도 선거에서의 유·불리를 따져 당적을 옮기거나 정치 철학을 바꾸는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반칙과 변칙은 결코 원칙과 소신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30년 이상 우리 지역에서 살아오며 기업을 만들었고 지역언론을 키웠으며 두 번의 선거도 치러봤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누구보다 가평·포천의 현실을 잘 알고 서민들의 요구와 중소·영세기업의 어려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존재 가치는 입법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가평과 포천의 발전을 막아서고 있는 각종 규제를 벗겨내야 합니다. 그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남북평화와 협력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는 남북 간 지리적 요충지인 가평과 포천이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기도 합니다. 정부의 대북 평화정책에 발을 맞춰야하며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여기에 집중시키겠습니다.

이어 가평 발전을 위한 저의 계획과 약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열악한 교통 환경은 가평이 주변지역에 비해 발전 속도가 뒤쳐질 수밖에 없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제2경춘국도 가평군 제시안 관철 총궐기대회가 있었고 저도 군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제2경춘국도 노선의 80% 이상이 가평군을 통과함에도 불구하고 가평군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국토부의 노선안은 반드시 철회되어야하고 가평군에서 제시한 노선안이 관철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이제부터의 가평은 동서를 연결하는 북부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합니다. 제2외곽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신도로를 건설하겠으며 5개 읍면의 연결도로망을 새롭게 구축하고 국도 및 지방도 확포장도 추진하겠습니다.

인구 감소는 가평사회가 당면하고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이는 아직까지도 가평이 살기 힘든 도시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생활, 교육, 복지, 환경 분야의 개선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생활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우선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을 가평군으로 이양하고 상수도 보급률을 확대시키겠습니다. 창의적이며 특화된 교육환경 조성하고 돌봄교실 등 방과 후 학교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생활쓰레기 수거 정책의 다변화를 추진해 환경문제 해결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또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건립해 의료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환자 중심의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경기북부접경지역에 대한 기업 투자여건 개선 법안을 제·개정하여 관광산업과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도시, 가평으로 변모해야 합니다. 자라섬, 남이섬 등 수도권 레저·관광 특구를 조성하고 북한강변 둘레길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센터 설치하고 중견기업 및 대기업 연구소 유치해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를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가평은 농축산업과 지자체가 힘을 모으는 협업도시로 발전해 가야 합니다. 가평특산물 가공 사업단지 조성하고, 농산물 유통센터 설립·운영할 것이며, 산림 생산물 체계적 재배 및 판매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가평군 농업회의소를 설립하고 축사 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해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인 농·축산업의 변화를 이끌어내겠습니다.

가평군민 여러분! 저 최호열은 지금껏 원칙과 소신을 지키고 수많은 어려움을 뚝심으로 이겨내며 살아왔습니다. 30여년 간 우리 지역에서 살아오며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 왔으며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그리할 것입니다. 가평과 포천의 도약을 책임지며 서민의 삶을 살뜰히 살피겠습니다. 변화하는 미래를 끌어안으면서 서민의 삶을 대변할 수 있는 참된 정치인의 길을 걸어 나가겠습니다.

지지하고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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