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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정의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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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7  16: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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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내3리 경로당 회장 신 원 재

사람은 늙는다. 또한 세월은 가고, 새해가 온다. 그러나 사람은 한번가면 다시 오지 않는다.벌써 2019년도 다가고 경자년(庚子年)의 쥐의 해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날짜와 시간은 잡지 못한다. 용서가 없고 가차 없는 것이 해가 바뀌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가는 해를 잡지 못하고 속절없이 보낼 뿐이다. 그럭저럭 이란 말이 있다. 오늘이나 내일이나 하는 일 없는 사람들의 생활이다.

그런데 하루한달 일 년으로 구분해서 일상생활을 하게 만든 것은 우리생활에서 필요 없는 것은 버리고 그래도 가지고 갈 것은 챙기라고 한 것이 아닐까? 즉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모레 이번 달 보다는 다음 달을 기대하는 희망의 징검다리라고 하면 어떨까? 무작정 무조건 시간만 보내면 우리에게 무엇이 생길까? 이는 어리석은 시간만 소비하는 것이다. 늙는다는 것은 그만큼 지혜로워 진다는 뜻이다.

사람의 욕심은 세월 따라서 다듬어지지 않는다. 근본이 있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깨닫고 노력해야 아름다운 늙은이로 되는 것이다. 어리석은 늙은이는 몸과 마음만 낡아 빠질 것이다. 탐욕은 자기를 망친다. 스스로 나아지려는 노력은 자기 자신을 돌봄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즉 자기 자신의 보존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간혹 밤하늘을 볼 때가 있다. 그 수많은 별들이 반짝일 때 과거를 반성하게 되고 마음의 도덕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2019년 국정이나 나 개인이나 따지고 보면 모두 마음속에 도덕인 것이다.현 정권이 그랬다. 전 정권을 국정농단으로 파면시키고 높은 도덕성을 요구 받았던 현 정권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전 정권보다 나을게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온 국민을 실의에 빠뜨리고 초기부터 스스로 만든 인사 기준을 지키지 않고 역사 이래 최악의 위선자로 불리던 인물을 수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장관자리에 앉혔다. 그를 반대하던 국민들을 오히려 무색하게 만들었다. 그로서 정치권은 크나큰 손상을 입었고 여권은 하수인처럼 청기와집의 뜻이라고 무조건 창성내지 거수기 노릇을 하고 국민을 배신한 것이다.

입만 열면 칭찬으로 침이 마르도록 치켜세워 검찰 총장을 앉혀 놓고는 여당과 정부의 비리를 들춘다고 나쁜xx 하고 떠드는 정부나 여당을 국민들은 어떻게 볼까? 그러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정의를 당명으로 쓰고 있는 범여권 역시 눈앞에 이익만 따지며 정의라는 뜻을 헌신짝처럼 하고 있지 않나.

또한 제1야당이라고 하는 곳도 아직 도덕성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다. 즉 보수를 초토화 시켜놓고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TV나 신문을 아무리 봐도 눈에 띄지 않는다.) 참말로 부끄럽고 창피한줄 모르는 사람들이 TV에 어른거린다. 그나마 양심이 있는 의원 몇 명이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은 다행이고 양심이 살아있다고 보인다.

이 나라의 지식층들은 어떠한가. 북핵과 미사일, 원자력발전, 태양광 소득 주도 성장 등 수많은 영역에서 자기가 배우고 쌓아온 지식보다 자기 밥그릇과 출세만 생각하고 기본을 버린 것이다. 따지고 보면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지 국가를 위한 것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나는 2019.12.11.자 모 중앙지 16면에 남이섬 회손 제2경춘국도 길 바꾼다는 내용을 주의 깊게 읽었다. 하지만 어느 쪽으로 길이 나는지 내용이 없었다. 궁금했다 그런데 가평군의 국토부의 건의사항이라고 하는 도면을 구할 수 있었다. 살펴보니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박수칠 일이다. 우선 가평군의 경제에도 기여하겠지만 소외되었던 북면 주민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상마장리 위 어디 같은데 거기에서 국도에 올라타면 서울이나 춘천을 시간이 단축되고 북면에는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고 대도시에 농·특산물 유통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필자가 1962년도에 북면에 초임 발령 때는 비포장 도로였지만 지금은 천지개벽을 한 현 시점에서 보면 그래도 소외되었던 북면을 배려한 것은 가평군 관계자분들이 참으로 박수 받을 일을 한 것이다.

앞으로 화천 노선도 생각해 볼일이고 나는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보고만 있을 일은 아닌 것 같다. 관내의 언론매체의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북면 주민들이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다. 아무쪼록 가평군 안이 반영되어서 성공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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