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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에코뮤지엄 “지붕없는 박물관”네트워크구축포럼사업 주민열기로 추위를 녹이다
가평저널  |  gpjn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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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6  13: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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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인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이 청평 구역세권(청평4리 마을)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청평 에코뮤지엄(Eco Museum)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청평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와 문화․역사․생태․생활자원을 보존하고 예술적으로 재해석해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기 위한‘1차 네트워크 기반구축사업’으로 (사)가평연구원(전성진 대표)이 제안한 청평 에코뮤지엄사업이 선정되었다.

현재 청평 구역세권과 안전유원지는 70~80년대 젊은이들의 인기 관광명소로 MT와 강변가요제를 회상하게 하는 장소로서 과거 관광객의 유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와 지역발전의 중심이 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인구 및 관광객 감소로 지역경제 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과거 명소에 대한 기억을 재생시키고, 영광을 다시 회복하기 위한 지역 문화재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은 주민들이 하나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 아닌 살기위한 몸부림으로 각자의 공간에서 지역개발과 발전의 명목 하에 산발적 사업들이 추진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됐다.

그 결과 청평 구 역세권과 안전유원지 일원은 과거에 대한 장소와 기억은 사라지고,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된 이미지를 만들지 못하고 주민과 행정은 각자의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청평은 조선 최고의 경세가‘잠곡 김육선생’이 10여 년을 은거하며 조선시대 최대 개혁인 대동법이라는 개혁의 꿈을 꾸었던 장소로 행정, 민간, 주민협의회가 열린 공론의 장에서 청평 구역세권과 안전유원지 일원의 통합 이미지 창출과 브랜딩을 위한 주민네트워크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조선개혁의 시대부터 7080 청춘의 시대를 연결하는 구역세권과 청평 안전유원지 일원 에코뮤지엄 사업은 지역주민 중심의 주체적 네트워크 구축이 에코뮤지엄으로 문화재생 생태계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역의 싱크탱크인 (사)가평연구원과 함께 정기적 포럼개최를 실시하고 있다.

어제, 제3차 청평 구역세권 네트워크구축 포럼은 청평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 30여명과 김경호 경기도의원, 연만희 가평군의원, 임상호 청평면장, 조성주 관광두레PD, 가평문화관광협의회 이기정대표 등이 참석했다.

포럼주요내용은 청평 구역세권 일원 에코뮤지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주민 담론의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경기문화재단 황순주 지역문화팀장 발제)과 커뮤니티 확대를 위한 행정, 전문가 참여 공유테이블 운영 등 주민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 도출을 전문가와 함께 결과물로 산출하고, 2차 사업화로 연결되기 위한 로드맵을 (사)가평연구원이 제시하게 된다.

구역세권 일원의 가장 큰 문제는 사업대상지 도심공동화 현상, 상권쇠퇴, 노후화, 각 시설 간 연계부족, 지역 랜드마크 부재, 브랜드 개발 등 현안에 대한 문제인식 인식 공유와 네트워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지며 지자체의 대규모 사업추진에 따른 사업대상지 일원의 에코뮤지엄화를 위한 방향성 도출을 목표로 추진하고자 한다.

즉, 청평 구역세권 및 안전유원지 일원 에코뮤지엄 사업을 위해서는 생태계 조성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네트워크 기반구축이 전제되어야 한다.

사업대상지는 호명산, 호명호수, 안전유원지, 구 청평역, 내수면 연구소 등 자연자원과 인문자원을 주민에 의해 주민과 함께 아우르기 위해서는 청평의 공간과 사람 그리고 삶을 연결시킨 네트워크 형성 및 기반구축이 필요하다.

이것이 지역과 주민을 위한 지속가능한 문화재생이면서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되리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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