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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초 3학년, 나만의 책방을 열다‘책방 프로젝트’로 친구에게 서로 책을 추천하는 시간 가져
가평저널  |  gpjn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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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2  1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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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방일초등학교(교장 전계옥) 3학년 8명 학생들은 7월 22일 3,4교시에 자신의 책상에 작은 책방을 열었으며 이날 학생들은 친구에게 책을 추천하고, 친구의 책방에서 방학 중 읽고 싶은 책을 빌렸다.

방일초등학교 3학년은 7월 동안 국어시간을 활용해서 책방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먼저 ‘온 책 읽기’활동으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깊이 있게 충분히 시간을 읽었다.

   
 

학생들은 평소에 너무 두꺼워서 읽을 엄두가 안 났던 책,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의 책, 다시 읽어보고 싶었던 책 등을 골라 읽었으며 국어 시간, 쉬는 시간에 읽기도 하고 계속 읽고 싶은 책은 집에 가져가서 읽기도 했다.

그리고 읽은 책들을 모아 자신만의 책방을 꾸몄고 학생들은 자신이 모은 책 목록을 보기 좋게 정리하고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게 책방 간판을 만들었으며 담임교사는 책방 프로젝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짜 돈을 만들어서 현실감을 더해주었다.

   
 

7월 22일, 3학년 교실에 8개의 작은 책방이 열렸으며 학생들은 돌아가면서 자신의 책방을 홍보하고 친구들에게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친구들이 소개한 책 중 읽고 싶은 책을 ‘구입’했으며 이 책들이 모두 방일초 도서관 소유의 책이라서 ‘대여’가 맞는 표현이지만, 학생들은 책방을 열고 책을 구입하는 가상의 상황 속에서 흥미를 느끼고 더욱 적극적으로 몰입할 수 있었다.

   
 

한편 1년 전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4학년 학생들이 3학년 교실에 방문해서 동생들의 책방을 둘러보기도 했다.

한 학생은 “3학년 동생들이 책방을 여는 모습을 보니 작년에 이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난다. 동생들도 잘 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일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과 태도를 형성하고, 나아가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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