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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잃어가는 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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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3  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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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갈수록 난맥상에 빠져드는 느낌이다. 활성화를 이끌어야할 김성기 가평군수 자신이 2018년 제7회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부터 현재까지 선거법과 관련한 재판중이기 때문이다.

최근까지 12차 공판이 진행되고 있어 언제쯤 이 지난한 법고로부터 벗어 날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 김 군수의 유·무죄를 떠나 장시간 이어지는 재판 때문에 야기되는 피해는 고스란히 가평군민들이 부담하게 된다는 점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또한 그 피해의 질량에 대한 것은 어떤 계량지표로도 가늠할 수 없는 것이기에 이를 아는 군민들은 초조하고 긴장된 시선으로 이를 지켜볼 따름이다.

이 대목에서 지역 언론인이자 가평군민의 한 사람인 필자는 김성기 군수가 군민들을 향해 최소한 유감의 표시쯤은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물론 진행 중인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언행을 삼가는 조신함은 이해하지만, 재판결과와 무관한 의례적인 유감표명 정도는 해주는 것이 군민에 대한 예의라는 지적을 하고 싶다. 선거관리가 부실하여 발생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더욱 그렇다.

사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재판을 치루는 김 군수 본인이야 오죽 답답하랴 싶기도 하지만 군수란 직은 하늘이 내려준 성직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장삼이사 같은 일반적인 생각은 자신이나 군민들을 위해서도 전혀 이롭지 않다는 말이다.

일반인과 같을 양이었으면 애당초 군수라는 직에 도전하지 말았어야 한다. 이 모두 일체유심조의 결과이기에 출마하여 당선된 군수나 이를 선택한 군민들 모두의 책임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할 일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본보에 하루 수명의 제보자들이 이런저런 제보를 해오는 실정이다. 이들 제보가운데는 미확인된 카더라 수준의 제보로부터 상당수준의 사실에 입각한 내용까지 있는 것이 취재결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 기사로서의 적법여부를 거치는 과정에서 대개는 걸러진 후 적확한 팩트(사실) 만을 선별하여 보도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만큼 법고로 인한 가평군자치행정의 난맥상이 노정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런 뒤숭숭한 분위기를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김성기 군수밖에 없기 때문에 흉흉해진 가평민심을 다독이는 행보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군수라는 직은 하늘이 점지해준 신성한 직임을 잊지 말고 대기(大器) 다운 처신을 해주기를 가평군민과 함께 기대해 마지않는다.

특히 가평군의 대표선수로서 의연함도 함께 유지해주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가평군이 탄력을 잃게 되는 경우 그 책임은 김성기 군수의 절대 몫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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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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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가평군에서 예산이 생각보다 안나오고 깎이니 이런기사를 쓰는건가요? 궁금하고 희안합니다... 알수가없네요.!
(2019-05-09 18:42:53)
맘이아퍼
가평은 몇몇 인간의 놀이터라고나 할까~ 모든분야에 그들만의 리그가 존재하죠^^
군에도 민간조직에도 군청앞 사업자들까지~ 그러니 새로운 변화가 있을수가 없겠지요...
혹자는 가평온지 30년이 되어도 그들에 의하면 이방인일뿐 가평사는 이상 받아들여요...
정말 새로운 가평의 리더가 나타나가전까지는요....그 나물에 그밥 ㅋㅋ

(2019-05-09 14:31:09)
광고
지금부터 가평저널 광고 불매 운동에 들어갑니다
가평타임즈로 광고 옮기세요 안그려면 혼나 ㅎㅎ

(2019-05-04 17:23:53)
밤길
다른 지역신문은 가만히 있는데
본인 신문사 예산 짤려다고 지랄하고
거기에 가평참정치시민연대(일명 똘만이) 동원하여 공갈 협박하고
참정치시민연대가 아니라 유착 특혜가 더만은 부패단체가 아닌가
밤길들 조심해라

(2019-05-04 12:21:23)
저승사자
돌아이 너나 잘하세요~~~간신도 아니고
이승에서 그만 혼란일으키고 저승가자

(2019-05-04 11:57:55)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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