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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청정지역 가평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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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5  16: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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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왔지만 원치 않는 미세먼지로 인하여 초록색이어야 할 봄 색깔이 희뿌옇게 변해 싱그러운 마음으로 봄을 맞는 이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어쨋든 봄은 봄이니 이제부터 가평군을 찾는 상춘객들이 풍광 수려한 관내 산야 이곳저곳에서 봄을 즐길 것이다.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이들도 이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기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미세먼지가 준동을 한다고 해도 아직 가평지역은 청정의 이미지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이것만이라도 불행 중 다행한 일이라는 생각이지만 아직 안심할 수준은 아니라는 점이 안타까울 뿐이다.

미세먼지의 위협이 전염병보다 두려운 현실이라는 점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만치 미세먼지는 국민 모두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고 만 것이다. 이를 감안한 자치단체들도 매연방지책을 다투어 내놓고 있는 중이다.

우선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내몰린 노후 경유차부터 시작하여 봄철을 이용하여 해충피해를 줄인다는 들녘의 불 놓는 행위나 폐목을 태우는 일들도 단속대상이 되었다.

이제 환경문제는 국가적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만큼 미세먼지의 피해가 막심해지고 있다는 증거다. 아직 정확한 근거가 없어서이지 미세먼지의 피해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커지고 있다는 연구사례가 여기저기서 발표되고 있는 중이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학교에서는 공기정화 장치가 설치된 에어돔까지 등장하는 등 세계 특히 동남아지역의 대기오염현상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사례보고가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대기오염이 심각하면 할수록 가평지역 산하는 자연숲으로 인한 공기 여과기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이를 믿는 이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고 본다. 이를 대비한 가평군만의 청정지역유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우선 지난시절 목가적 풍경이었던 벽난로나 화목난로도 미세먼지를 만드는 원인 물질임을 군민들에게 홍보하는 일부터 시작하여 범 군민적인 환경보전운동을 전개하여 전국최초의 환경보전 혁신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그렇지만 가족친지들이 마당에 모여 장잣불에 고기를 구워먹으며 가족애를 다지는 오랜 풍습들이 미세먼지라는 불청객에 의해 퇴출되어야 하는 현실들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일이 될수도 있다.

바꾸어 말하면, 오랜 관습이 혁명적인 수준으로 변했을 때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다는 점을 수용하지 못하면 이는 매우 어렵고 힘든 난제로 남을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언제인가는 앞서 적시한 내용들이 현실적인 당면과제로 남을 수 있다는 전제를 한다면 피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럴 바엔 차라리 가평지역이 전국최고의 청정지역임을 알리는 일에 나서, 가평지역의 존재가치를 한껏 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라는 점을 잘 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만도 없다.

가능한 일이 될지 모르겠지만 환경문제만큼은 가평군민들이 최고라는 자랑거리를 만들었으면 하는 소박한 꿈의 일단을 드러내며, 향후 청정 환경이 주요재산이 되는 시기가 반드시 도래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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