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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 피로의 깊은 상관관계하루평균 6~7시간의 수면은 필요
안시현 기자  |  daydream0621@gpj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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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2.23  1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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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 것은 하루를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동력이다. 최근 중고생의 77%가 수면부족으로 만성피로에 시달린다고 할 만큼 수면은 피로와 깊은 상관관계를 맺고 있다.

그렇다면 잠이 부족할 경우 몸은 어떤 변화를 나타날까?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수면기관 중에 하나인 미국국립수면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NSF)에 따르면 수면이 부족하다면 우리의 몸의 근육을 풀고 기억을 정리하며 각종 호르몬을 분비시킬 시간이 없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일어마서도 집중력이나 의사결정력이 떨어지며 학교생활이나 사회활동을 충분히 할 수가 없다.

또한 이러한 수면의 부족은 생산성과 기억력과 정보를 정리하는 것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서도 심각한 결과를 주고 안전에도 해를 입힌다고 한다.

예를 들어 짧게 자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고, 비만이 되기 쉬우며, 당뇨병이나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고 정신적으로는 우울증에 걸릴 위험도 높다고 본다. 또한 이로 인해 주의력, 반응력, 기억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꼭 오래 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보통 성인이 하루를 졸지 않고 잘 활동할 수 있는 적정 수면시간을 7~8시간으로 꼽는다. 그러나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으로 너무 짧거나 9시간 이상으로 너무 긴 사람은 65세 이전에 일찍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그렇다면 적정시간 깊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수면습관이 필요할 것이다. 바람직한 수면습관은 아래와 같다.

 • 아침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 잠이 오지 않는데도 잠자리에 너무 오래 누워 있는 것은 오히려 불면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그러나 잠들기 3시간 전부터는 운동을 삼가한다.
   운동 직후에는 심신이 자극되기 때문이다.
 • 잠들기 6시간 이전에는 커피, 담배, 카페인 함유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 잠들기 직전에 너무 시장하면 잠들기 어려우므로 가변운 군것질을 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먹어서는 안된다.
 •  잠들기 30분 전에 따뜻한 우유를 한 컵 마신다.
   우유에는 천연 수면유도제인 트립토판이 포함되어 있다.
 • 수면유도 목적으로 술을 마셔서도 안된다. 술의 효과에 의해 빨리 잠들수는 있으나,
   두세 시간 후부터는 술의 효과로 인해 오히려 숙면이 저해된다.
 • 수면제를 장기간 복용하지 않는다.
 • 침실이 너무 덥거나 춥지 않도록 한다.
 • 침실의 소음을 줄인다.
 • 침실은 수면과 부부관계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 취침 전에 복식호흡을 수행한다.
 • 걱정거리가 자꾸 떠올라 수면을 방해하면 차라리 그 해결방안을 차분히 적어보는 시간을 갖고 
   그 후에는 당분간 잊어버린다.
 • 금방 잠들 수 없을 때 자리에 누워 시계를 쳐다보고 있는 것은 불면에 대한 걱정을 초래하여 오히려
   수면을 방해한다. 일어나서 무언가 다른 일을 하다가 졸리면 다시 들어와서 눕는 것도 한 방법이다.
 

출처 : 건강정보광장 http://www.healthpar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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