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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가평군의회 행정감사 마지막 날최근 집중호우 시 현리 침수 동영상, 사진 자료 등 공개 집중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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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2  23: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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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가평군의회(의장 송기욱)는 12일 행정사무감사 7일차 마지막 날에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소득개발과,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 의회사무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최기호의원, 이하 행감)를 진행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에 대한 감사에서 배영식 위원은 “농촌마을 환경개선 사업으로 17년도에 산천1, 2리 마을에 조청 외에 몇 가지 품목을 생산하는 지원사업인데 18년도에는 또 다른 마을에 이런 식으로 추진하는 계속 사업인가?”에 대해 질의했다.

   
▲ 이원산 기술기획과장
이에 이원산 기술기획과장은 “계속사업이 아니고 당해 사업으로 끝나는 사업이다”고 답하자 배영식 위원은 운영에 대해 재 질의했고 이원산 과장은 “재작년 희복마을로 지정해 생산을 했지만 판매허가가 없어 판매를 못했으며 기반시설을 다 해주고 올해부터는 제조허가를 받아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고 답변했다.

이어 배영식 의원은 “이런 사업은 실질적 소득 창출이나 기반 시설을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인데 지원만 하고 관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시간이 지나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지원 해준 부분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이원산 과장은 “한번 지원만 해주고 끝나면 성공하지 못하며 기술 지도를 해서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확인 점검은 1년에 한두 번 해서 되지 않고 계속 지도하고 기계에 문제가 있으면 항상 저희와 소통하면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고 답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최정용 위원은 “클린대학 운영에 있어 입학자격은 무엇인가”에 대해 묻자 이원산 과장은 “기본적으로 각 반마다 다르지만 가평에 주소가 되어 있는 사람으로 전문반 같은 경우 사과 같은 경우 사과농사를 짓는 분 등에 우선순위로 지원 자격이 있다”고 답했다.

최정용 위원은 “자료를 보면 입학생을 보면 실질적으로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도 입학을 하는데 이런 분들은 농민들을 위해 입학을 불허해야지 인맥 쌓기로 이용하면 아무 효과가 없지 않느냐?”고 묻고 이원산 과장은 “지원 자격을 충족하고 입학을 희망했을 때 저희가 마다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고 답했다.

연만희 위원은 “농촌지도자 역량 강화로 추진실적에 보면 사전교육 및 추진이 있는데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가?”라고 질의했고 이에 이원산 과장은 “사전에 사업내용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월별 사업을 어떻게 마무리해서 효과를 높일 수 있는지 그런 것들을 교육하는 사전교육을 실시중이다”고 답했다.

   
▲ 연만희 위원
그러면서 “추진은 농촌지도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부분 연로하신 분들이고 노지경작과 하우스경작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하우스 50평을 기준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소득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고 말했다.

이에 연만희 위원은 “농업과 축산은 먹거리고 깨끗해야 되며 가평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깨끗하다는 인식이 되도록 해야 된다”라며 “잔류물질 등 검사를 강화해 언제든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홍보를 하면서 교육도 같이 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민숙 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업인단체 연수를 다녀오셨는데 일정과 장소 섭외도 잘되어 기대가 컸는데 보고회를 다녀와 당황스러웠다”며 “느낀 점, 농사에 대한 응용 아이디어 등을 기대했는데 보고회에서는 규모와 장소만 보고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소규모의 분임토의를 연수 일정에 포함시켜 주셨으면 한다”며 “큰 단위에 토의는 내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 분임토의를 통해 좀 더 나은 결과물이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원산 과장은 “절대적으로 동감하며 보고서에는 좋은 내용들이 많았는데 발표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것 같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항들이 빠졌다는 것에 대해 아쉬웠으며 추후 감안해서 추진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 이상현 위원
두 번째로 이어진 소득개발과에 대한 감사에서 이상현 위원은 “임대농기계에 대해 어떤 주민이 장기 임대 기계 대수는 정해져 있는데 누군가 신청을 하면 본인은 쓰고 싶어도 못쓴다며 수혜가 골고루 돌아가지 않는다는 제보를 해주셨는데 이는 곧 쓰는 사람만 계속 쓴다 뭐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것은 개선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계가 무한정 있어서 각 농가마다 대여 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골고루 돌아가게 해줘야 하는데 장기임대를 하면 렌트의 개념이 없는 거다”고 말하며 “그래서 만약 신청을 하게 되면 그런점도 감안해 배정을 해줘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며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영식 위원은 “가평에서 생산되는 쌀에 생산지 표시를 가평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학교급식과 관련해 타 지역 쌀에 생산지를 가평으로 표시했던 사례 발생했으니 이런 부분에 대한 확실한 선을 그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유기농쌀, 친환경쌀 등 어떻게 구분을 하는 것인가”라고 질의했다.

   
▲ 김창하 소득개발과장
이에 김창하 소득개발과장은 “유기농·무농약·저농약 표시는 유기농쌀, 친환경인증쌀은 농협 수매 쌀과 친환경 인증에 대해 학교급식으로 나가는 쌀이다”고 답하자 배영식 위원은 “쌀 농가에 지원되는 금액이 중복될 수 있는 우려가 있으니 이런 부분을 세분화하지 말고 통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충질의에서 이상현 위원은 “유기농 쌀에 대해 지원비가 있는데 이를 악용하기 위해 휴경지를 만들어놓고 유기농이라고 방치해 놓아도 보상비가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유기농 한다는 명분하에 군민의 혈세를 가지고 장난치시는 분들이 있다는 소리가 있으니 형평성에 문제도 있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피해를 볼수도 있으니 관리감독을 철두철미하게 해서 사후 관리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강민숙 위원은 “특용작물 관련 지원사업에 대해 기간도 지키지 않고 변경해서 다른 품종을 재배한다던지, 비워놓고 재배하지 않는 다든지 이러한 부조리가 있다는 제보가 있기 때문에 좀 신경을 써주시고 더불어 사업과 관련한 작목들의 수입금액 같은 것도 데이터화해서 향후 그런 자료를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마련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명품 신소득 작목 육성에 대해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을 위해 하고 있는게 있는 게 있는지? 어떤 작물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하자 김창하 과장은 “여러 가지 있지만 실질적으로 소득 작목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해서 소득을 올린다는 게 작목 선정도 그렇고 어려운 점이 많다”고 답변했다.

강민숙 위원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손 놓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블루베리는 FTA 작목으로써 지원 사업을 펼치고 아로니아 또한 전국적으로 과잉생산 하는 통에 합류해 일부에서는 묘목 팔아주기 위한 사업이라는 비판도 있다”며 “현재 농업정책이 막차를 타고 있는 그런 실정이다”고 말했다.

   
▲ 강민숙 위원
그러면서 “이제 막차 말고 첫차를 타보자”며 “16년도 부여는 왕대추라고 해서 방울토마토 대체 품목으로 신소득작목을 했고 같은 해 충남기술센터는 몰로키아라는 작물로 신소득작목을 육성하고 담양에서도 찰옥수수를 육성했는데 가평도 이런 작물들을 연구 중에 있다거나 아니면 도입을 하고 싶다거나 이런 사례가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김창하 과장은 “최근 2~3년 동안 양파 같은 종 작목이 가능해 지금 친환경 학교급식으로 21농가가 13개 작목을 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찰옥수수 이기작을 했고 가을자두, 멜론, 왕대추도 6농가 정도 재배하고 있다”고 답했다.

위원들의 질의가 끝나고 최기호 위원장은 “기술센터의 고유의 업무는 소득이 될 만한 것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농민들한테 보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이유로 센터에서 시범사업이나 특수시책 사업을 하다 실패를 해도 실증을 하는 단계이기에 욕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 AI파동이후 가평군에서 특수시책으로 동물복지형 계란생산 시범사업에 1,500만원을 지원해 주는 등 시행중인데 이게 소득사업과 연결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최근 계란 등급이 자연방사 1등급, 하우스 2등급으로 바뀌었는데 지금 시중에 가평자연란이라고 생산된걸 보니 가평에서 생산된 게 아니다”고 말했다.

   
▲ 최기호 위원장
이어 “가평에서 자연란이 생산은 되는데 판매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말하자 김창하 과장은 “그런 이유로 간이 판매허가를 취득했다”고 답하고 최기호 위원장은 “그런 식으로 행정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예산을 세울 때 희망 농가를 선정해 함께 뜻을 모아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하는 건 어떨까 싶어 제안을 드린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이루어진 상수도사업소에 대한 감사에서 이상현 위원은 “상수도구역 미공급지역 현황과 향후 공급계획이 있는데 급수지역과 미급수 지역이 왜 설악면은 급수지역 9곳, 미급수 지역 19개로 차이가 많이 나는지에 어떤 이유인지 설명해 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이기학 상수도사업소장은 “현재 설악상수도만 설악면 지역에 들어가며 설악상수도 시설 용량이 2천 톤이고 7월중에 2천톤 넘게 배수된 적이 있었고 9월 10일 기준 설악은 1,203톤이 배수가 되었다”며 “하지만 설악상수도 정수장의 위치나 급수구역 확장에 따른 많은 문제점이 있으며 이런 부분에 대해 수도정비계획에 반영해 추진 중이고 내년 국비 사업 135억으로 3천톤 증설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 이기학 상수도사업소장
그러면서 “총 사업비 예산은 확정이 됐으며 만약 이루어진다면 창의리와 위곡리 일부 지역은 전부 가능할 것이고 추가로 엄소리 쪽도 급수구역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정상적으로 추진된다고 하면 3년 이내에는 설악상수도에 급수 구역이 90% 정도 될 것 같고 창의리 지역은 급수구역확장을 검토 중이다”고 답변했다.

보충질의에서 연만희 위원은 “설악면 회곡1리가 물이 짧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라고 물으며 “현재 상당히 불편을 겪고 있는데 급한 곳부터 해야 되는 게 방법이 아닐까 하는데 과장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라고 질의했다.

이에 이기학 소장은 “현재 설악은 2천 톤의 용량으로 사업비가 과다 소요 되고 있으며 회곡리까지 넘어오는 지방상수도 증설은 검토가 될 수 있지만 어렵다”며 “저희가 마을급수시설을 운영하고 있고 회곡리 한 지역에는 지하수 신정개발 30톤을 진행 중이며 10월달 정도 완공으로 추진중에 있으니 해결될 거라고 생각된다”고 답했다.

최정용 위원의 노후한 상수도로 인한 잦은 누수로 수리비 과용에 대한 질의에 이상현 위원은 보충질의에서 “가평군 평균이 69.9% 누수율에서 조금 개선이 됐는데 누수로 인한 재정손실액이 큰데 1km 보수하는데 얼마나 되느냐”고 질의했다.

이기학 소장은 “50m 기준으로 1km를 매설할 때 유수율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최우선으로 노후상수도를 교체하는 방법과 시설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며 “다행히 19년부터 1차 정비를 하고 국비사업 상수도 관망 정비사업의 기본은 누수율을 85%까지 올리는 것으로 이 사업을 담보로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완료가 되서 2023년도에 유수율이 85%가 된다고 하면 약 4천 톤, 정수장 4천톤 증설 효과가 있다. 유수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수도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이상현 위원은 “상수도 관로 유지비용이 8억1,100만원밖에 안 잡혀 있는데 이 예산으로 가능한지와 만약 지금 35억이라는 돈이 매년 빠져 나가고 있는데 점차적으로 보면 이게 군에 이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이기학 소장은 “수도업무를 하면서 현실적으로 간이상수도나 노후관 교체를 통해 유수율을 높이는 방법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선 수돗물을 달라고 하는 요구가 더 많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 유수율이 낮기 때문에 관망 지선 연장을 못해주고 이러한 현실적 어려움이 많다”고 답했다.

강민숙 위원은 보충질의에서 “계곡수를 식수로 쓰고 있는 곳에 대해 안전한지 묻고 싶고 도대 2리에 경우 행락객들이 마을 취수 구역에 들어가는 사례도 많고 지금 급수 되는 계곡수는 그대로 탱크를 통해 가정에 공급되는 상황으로 시급하다”며 “급수의 수질은 주민의 건강과 생명으로 직결되어 있는 만큼 안전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의했다.

이기학 소장은 “도대2리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지난 8월에 급수원수 40톤에 수돗물을 공급한 적도 있으며 하천수나 공용수, 계곡수 등에 대한 수질검사를 2회하고 있고 먹는 물 기준으로 2년에 1회 이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강민숙 위원은 “현재 수질이 1급수로 나오고 있지만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해 흙탕물이 그대로 식수가 되고 주민들이 건강과 생명을 해치는 환경에 노출되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며 “식수 관련 문제로 인해 퇴근 후나 주말에 도움이 필요할 때 사업소 관계자 분들이 불평 한마디 없이 항상 급수차를 보내주시고 한 것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만 향후 24개 마을 급수에 대해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예산을 수립해 조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김대식 하수도사업소장
네 번째 이어진 하수도사업소에 대한 질의에 앞서 최정용 위원은 최근 집중호우 때 현리 택시보 앞 침수에 관한 사진을 공개했고 배영식 위원은 보충질의에서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하며 감사가 시작됐다.

최정용 위원은 “사진을 보시면 역류를 해서 현리 시내가 잠기는 현상이고 마트 앞이 완전 한강이 됐고 이 도로로 물이 상당히 많이 흘러 내려와 역류해 빠지지 못하고 있고 차량도 제대로 이동하지 못하는 현상이다”며 사진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어 “지난 2015년부터 하수도 사업을 하고 있고 이런 현상이 올해만 나온 게 아니라 지속적인 현상이고 예전부터 현리에 99억 3,500만원, 기투자된게 33억 6천, 18년도에 16억 8천만 원 등 이렇게 투자해 놓고 택시보 앞이 잠기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김대식 하수도사업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현리지역에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에 대해 현리 주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전부 다 알려드리지 못하다 보니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을 하면서 적정처리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사업을 추진했었는데 진행을 하다 보니 농협 뒤쪽 일자리 단지를 개발하면서 당초에 농경지가 있었는데 전부 매립하는 관계 때문에 구배 배수의 흐름이 달라진 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최정용 위원
이에 최정용 위원은 “구배가 달려져도 오수관리가 있었으면 확인하고 허가를 내줬어야 하는데 처리가 제대로 안된 것 아니냐”며 비판했고 김대식 소장은 “현장에 나가 여러 확인을 했고 우체국에서 일자리 단지에 기존에 냈던 도로가 있는데 그쪽과 박스를 연결해 생활체육공원에 있는 박스를 연결하거나 일자리 기술센터에 있는 빗물받이가 거의 설치되지 않아 추가 설치하는 것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정용 위원은 “100억 원에 가까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작년에 침수 됐으면 올해는 해결이 됐어야 하는데 조금만 비가 더 왔다면 농협 기계실 등 전부 침수 될 뻔했다”며 “미리 사전에 점검을 하셔서 도시가 침수되는 현상이 없도록 조치를 해주셔야 하는데 내년에 또 이런 현상이 나면 답변할 사람이 없어 제가 소장님이 책임지시라고 사진자료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김대식 소장은 “현재 도시침수사업은 박스공사는 완료가 됐고 현리 위 삼거리에서 기존 관로와 연결이 안 되어 있고 우체국에서의 박스 연결도 안 되어 있고내려와서 그쪽은 기존 관로하고 연결이 안 되다 보니 현재 설치된 신설관로가 무용지물이 된 상태가 된 것”이라며 “이것만 정비가 되면 앞으로 현리 시내 도시침수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 배영식 위원
배영식 위원은 보충질의에서 “지금 이런 좋은 시설을 설치 해 놓는다고 해도 도로포장공사를 하면서 집중호우가 또 오면 시내로 유입될 수밖에 없다”며 “도로포장공사 시에 높이를 높혀 공사를 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30cm파고 다시 덮으면 되는데 50cm로 포장을 하다보니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면서 “협의를 잘해 재발 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민숙 위원은 “우수관로 연장설치에 대해 가평읍 읍내리 가리골 마을에 신축 건축물에서 발생되는 오수로 인해 주민들이 민원을 제시했는데 처리되지 않은 오폐수가 하천으로 흘러 악취가 심하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 민원 접수 처리 사항에 대해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해 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김대식 소장은 “이화리 같은 경우에는 이화공공하수처리장이 있고 그 지역 소규모 처리장은 기존에 있는 건축물들만 소화할 수 있는 것이고 신축 건물들은 소규모 처리장으로 유입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하수처리시설로 처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고 답변했다.

이어 “오수처리시설을 소규모 처리시설로 유입을 시키려면 하수처리장을 확대해야 하는데 이화처리장에 대한 시설용량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한 후에 하수처리구역 확대 가능 여부를 판단할 것이고 직접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예정된 사업을 되도록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숙 위원은 “용량이 가능한지 알아보시고 계획에 대해 자료 제출을 요구 드리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수시로 방류 시에 수질 검사도 병행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민원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기 바란다”는 질의에 김대식 소장은 “수시로 점검을 나가도록 하겠다”로 답변했다.

연만희 위원은 “유명산주차장 관로가 개인하수 연결이 되어있지 않아 개인하수 처리를 함에 있어 용량이 넘쳐 계곡으로 흘러가는 사례가 많이 발생 하고 있고 주민들이 찍어놓은 사진도 있다”면서 “개인 통보를 하시든 단속을 해주시던지 조치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질의했다.

이에 김대식 소장은 “일단 하수처리구역은 개인하수시설을 설치해야 되는 게 맞고 용량이 건축법에 의해 일정 용량이 있는데 초과되는 것은 건축법 위반으로 보이니 근방 펜션 등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처리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최기호 위원장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남이섬 선착장 바로 입구의 모습이며 공개한 이유는 남이섬은 1년에 약 33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가평의 대표적인 곳인데 그런곳에 냄새가 나고 아주 보기 흉한 장소가 있으니 현장을 방문하시고 근본적인 잘못을 파악하시길 바라고 주변 관로를 점검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가평의 이미지가 좋아질 것 같아 찍어왔다”고 말했다.

이번 행정감사의 마지막 감사로 의회사무과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고 배영식 위원은 “지난 7월 2일 개원해 현재까지 업무를 처리중인데 어느 부분에 대해 행정부와 의회의 소통이 좀 덜 되는 부분이 있었다”며 “업무보고 때도 행정부에서 인사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여러 면에서 소통이 될 수 있는 정기적인 계획은 내년도에는 철저하게 준비해 실행 시켜 달라”고 질의했다.

강민숙 위원은 “8대 의회가 시작하고 나서 구내식당에서 갑질 논란이 있었는데 당시 의원들이 분명히 줄을 서서 다른 일반 공무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식기를 반납하고 디저트도 줄을 서서 먹고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의회를 보는 시선들이 어딘지 모르게 편 가르기 식으로 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 박재근 의회사무과장
그러면서 “그래서 의회 직원들 식사일정을 관심 있게 지켜보니 아무래도 집행부보다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횟수가 좀 적지 않나 싶다”면서 “그래서 앞으로 집행부와 의회하고의 이런 보이지 않는 벽 뭐 그런 선을 허무는 차원에서 의원님들도 마찬가지만 의회 직원들도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횟수를 좀 늘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고 질의했다.

이에 박재근 의회사무과장은 “필요하다면 시도해 보겠으며 구내식당이 직원들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혹시 직원들이 의원님들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대적인 생각도 있지만 시도는 하겠다”고 답했다.

강민숙 위원에 마지막 질의를 마치고 난 후 최기호 위원장은 “그동안 장기간 열의를 갖고 감사에 임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행감 수감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했다.

   
▲행정감사특별위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
한편 제274회 가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식은 오는 9월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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