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경제
강민숙 의원, 정례회서 5분 자유발언도대2리 용소폭포 4계절 관광지 개발 건의
가평저널  |  gpjn2011@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03  13:48: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강민숙 가평군의회 의원은 3일 오전 제274회 가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본회의 개의에 앞서 5분의 시간을 얻어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강 의원은 가평군 북면 관광사업의 인프라 부족문제를 지적하면서 북면 도대2리에 위치한 용소폭포의 4게절 관광지 개발에 대해 발언을 실시했다.

다음은 강민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6만4천 가평군민 여러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성기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평군의회 강민숙 의원입니다.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본 의원에게 5분 자유 발언 시간을 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이 발언하고자 하는 내용은 가평군 북면 관광사업의 인프라 부족문제를 지적하면서 북면 도대2리에 위치하고 있는 용소폭포의 4계절 관광지 개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가평군 북면에는 2개의 용소폭포가 있습니다.
하나는 가평5경에 들어있는 적목리에 위치한 폭포이고 다른 하나는 도대2리 관청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폭포인데 마을주민들은 용수관이라고 부릅니다.
용소폭포라 하면 가평8경에 들어있는 적목리 용소폭포로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정작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핫 한 명소는 도대2리 용소폭포입니다.

용소폭포는 봄이면 물철쭉 수달래가 곱게 피어 용소폭포와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으로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찾아오고, 여름이면 2~3년 전부터는 youtube 등 sns에 먼저 다녀간 행락객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홍보가 되어 계곡 다이빙명소로 유명세를 타면서 올해에는 지상파 방송에도 소개됨에 따라 매년 방문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장 및 샤워장, 화장실등 편의시설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돌출되는 문제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첫째. 인도도 없는 좁은 도로에는 불법주차로 인해 중앙선을 넘지 않고서는 주변도로를 통과 할 수 없음은 물론 지나다니는 인파들을 피하느라 2차사고의 우려도 있어 행락객들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주차장 시설이 시급하다고 지역주민들은 말씀하십니다.

둘째. 제대로된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나 별도의 쓰레기장이 없다보니 이곳저곳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주변 도로까지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셋째. 자연발생 관광지다 보니 책임있는 관리자가 없어서 계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리한 다이빙이나 위험한곳에는 가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가 필요한데 안전계도원이 없다보니 작년에는 한사람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그일로 인해 경기도 부지사가 현장을 방문해 용소폭포에 철조망을 치고 다이빙을 하지 못하도록 계곡을 폐쇄하라고 했다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난에 유명 관광지도 손님이 없는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해야지 알아서 찾아오는 손님들을 막는다는게 말이되느냐는 지역주민들의 반대 목소리에 부딪혀 현재 계곡 폐쇄는 막았지만 8월 31일자로 여름 수변 안전계도요원들의 활동지원이 끊긴 9월에도 용소폭포에 행락객들은 여전히 모여들고 있어 집행부 관계부서에 사고예방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관광지를 새롭게 개발하는 것보다는 기존의 관광자원을 합리적으로 이용 개발함으로써 관광객의 관광욕구를 충족시켜 관광복지를 증대시키고 나아가 기반시설, 편익시설, 물리적 시설을 확충하여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생활의 질적 향상, 경제적 활성화를 도모하여야 할것입니다.

단순한 체험보다는 감동과 스릴을 맛보기 위한 사람들의 시도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대2리 용소폭포는 이러한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임은 틀림없습니다.

가평군에서도 농·어촌민박 사업장이 가장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한 곳 없는 북면의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 등 용소폭포의 지리적인 장점을 최대한 살려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방문객들에게 편의시설 및 주정차공간 확보, 하천변 산책로(둘레길)와 주변 자연경관을 최대한 이용한 휴양, 힐링, 체험 등 지역 정서에 맞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관광객 증대를 위한 개발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평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조종면, 재능기부연계 불편제로서비스 제공
2
김경호 도의원, 의정보고 300회 돌파
3
가평군, ‘숲의 약속’ 맞춤형 프로그램 호응
4
가평군, 2020년 한강수계관리기금 33억 지원
5
가평경찰서, 아동시설 예방 교육‧홍보 활동
6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 평화통일 메시지 전달
7
가평 북한강변 펜션서 투숙객 2명 사망
8
도, 기술교류 박람회 개최
9
자라섬 캠핑장, 공동취사장 화재 발생
10
호산나대학↔아름학교 MOU 체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연인2길 14 심천빌딩 3층 가평저널 | Tel 031-582-9743 | Fax 031-582-2129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75864
등록번호 경기 아 50160  | 등록일자 2010.11.12  | 발행일자 2010.12.15  | 발행인 최미경 |  편집인 황호덕 |  청소년보호책임자 황호덕
Copyright © 2013 가평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pjn2011@naver.com
가평저널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