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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더불어 민주당 가평군수 정진구 후보 공천 확정한국당 김성기 현 군수와 무소속 양희석·이창규 예비후보 압축… 관록과 패기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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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9  1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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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이하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호중)가 지난달 28일 2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가평지역은 군수후보에 정진구, 신현배, 추선엽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뤘으며, 경선결과에서 정진구 예비후보의 공천이 확정됐다.

이번 민주당 가평군수 공천경선에서 낙선한 신현배 의원은 고심 끝에 무소속으로 기초의원 가선거구(가평읍 북면)에서 3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민주당 정진구 예비후보는 가평군수 공천후보로 최종 확정된 데 대해 "존경하는 가평군민과 당원 동지들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6월 13일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예비후보는 "민주당 가족으로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신현배·추선엽 예비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만약 당선이 된다면 새로운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정체된 가평군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혁신적인 기획과 전략으로 가평군을 전국 제1의 자치구로 이끌어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 예비후보는 최근 건강악화설 소문과 관련해 “젊은 사람 못지않은 아주 건강한 체력으로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더 이상 악의적인 소문은 자제돼야 한다”고 유감을 나타냈다.

이로써 민주당 가평지역 공천 확정 후보자로는 경기도의원 후보자로 김경호 예비후보가 공천이 확정됐으며 가평군의원 후보자로는 가선거구 송기욱 위원장과 신현배 의원, 나선거구 이상현 예비후보, 다선거구 배영식 예비후보의 공천이 확정됐다.

또 민주당은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강민숙(44세) 씨를 단수 추천했다. 강 씨는 한국여성농업인가평군연합회장과 가평군여성단체협의회 총무를 역임했다.

23년째 북면 도대리에 거주하는 강씨는 현재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업으로는 농업과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정진구 후보의 이번 공천 확정으로 현재 한국당 김성기 현 군수와 함께 무소속의 양희석, 이창규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를 준비 중이며, 오구환 경기도의원은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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