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저널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가평 ․ 포천 국회의원 김영우입니다.

먼저, 가평의 정론지로서 지역 현안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우리 가평 지역의 발전에 크게 일조해온 가평저널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가평저널이 지난 8년간 각종 현안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하게끔 노력해주신 최미경 발행인과 황호덕 편집인을 비롯한 가평저널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매서웠던 지난겨울을 뒤로하고 어느 덧 벚꽃이 피는 봄이 왔습니다. 미국의 소설가 펄 벅 여사는 “봄이란 모든 사물에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봄은 절기상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이런 따뜻한 봄의 기운이 8주년을 맞은 가평저널의 발전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8년간 가평저널은 우리 지역의 중요한 현안과 숙원 사업들을 깊이 있게 보도하고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사회가 번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가평저널이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여 가평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가평저널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가평저널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가평 ․ 포천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