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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올바로 알고 대처합시다!
이종완 기자  |  gpjn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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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8.31  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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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특보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사람들이 받는 열적 스트레스를 지수화한 열지수와 최고기온을 사용하여, 건강에 미치는 정도에 따라 주의보와 경보로 나누어 발표된다.

폭염주의보의 경우 6월~9월에 일 최고기온 33℃ 이상이고, 일최고열지수(Heat Index) 32℃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경보는 6월~9월에 일 최고기온 35℃ 이상이고, 일최고열지수(Heat Index) 41℃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열지수(Heat Index)란 날씨에 따른 인간의 열적 스트레스를 기온과 습도의 함수로 표시되며 폭염특보가 발표될 경우 지역별 도시고온건강지수(매우위험, 위험, 대비, 없음) 제공된다.

최근 자주 일어나는 열대야의 경우 야간의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무더운 밤을 말한다.

□ 폭염이 왜 위험한가요?

극심한 더위는 탈수, 과열을 일으켜서 열사병을 일으키고,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될 경우 사망까지도 초래한다.

지난해 6월에는 지구촌 평균기온이 131년 중 최고기온 갱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더위 피해 물놀이 중 272명이 익사와 농작물 1000만ha, 산불 2만6000ha 재산피해 발생했다.

또한 지난해 7월 15일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40도 가까운 폭염 발생 시민 150여명 열사병, 중서부 지역 수확량 감소로 옥수수, 콩 가격이 폭등했다.

□ 누가 폭염에 더욱 위험한가요?

모든 사람에게 영향 줄 수 있으나 어린이, 노인(65세 이상), 장애인, 약물/알콜 중독자, 질병이 있는 자(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정신질환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자(혼자 사는 자, 한국어를 못하는 자), 사회적으로 열악한 자(빈곤자, 노숙자 등)에게 더욱 취약하다.

특히 노인(65세 이상)은 노화로 인한 땀샘 감소는 땀의 배출량이 적어 체온 조절 능력 저하시키며 노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이 열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 저해하기 때문에 복용하는 약으로 인해 체온조절을 저해시켜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노인에 대한 특별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 폭염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열경련이 일어날 경우 근육경련과 피로감이 몰려오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열부종은 발이나 발목이 붓는 증상으로 시원한 장소에서 발을 높인 자세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열실신은 일시적으로 의식이 소실되는 것으로 평평한 곳에 눕혀야 한다.

열탈진은 피로감, 두통, 오심, 구토 등이 몰려오는 증상으로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열사병은 뜨겁고 건조한 피부(땀이 나지 않음), 빠르고 강한 맥박, 두통, 어지러움, 오심, 의식저하 등을 일으키며 이러한 경우 환자를 그늘로 옮기고 119에 즉시 신고하고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물과 음식을 함부로 주지 말고 환자를 물에 감그거나 적셔서 체온을 식히도록 해야 한다.

□ 폭염 피해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연락처는 어디 있나요?

응급의료정보센터
- 1339(국번 없이) : 폭염 관련 질병 증상 ․ 응급처치 상담, 구급차 연결, 병원 응급실 안내

119 구조대
- 119(국번 없이) : 폭염관련 응급환자 병원 이송

기상청 날씨예보
- 131(지역번호 누른 후) : 폭염 특보(주의보, 경보)예보 등 폭염 기상예보에 관련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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