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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 제2경춘도로 개설 촉구김영우 의원 “서울-양양 고속도로 정체의 대안인 제2경춘도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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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3  14: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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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김영우 국회의원(가평·포천, 국회 국방위원장)은 지난 2일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 관계자를 만나 서울-양양 고속도로 정체에 따른 민원과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 등 수도권지역에서 가평을 지나 춘천권역으로 향하는 도로는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와 46번 경춘국도가 유일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는 양양까지의 개통과 함께 서울~가평설악~강촌 구간이 더욱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다.

46번 경춘국도는 주말이나 휴가철이 되면 수도권에서 가평과 춘천으로 향하는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으며 휴가철에는 강원도로 가는 차량까지 합세해 길게 정체구간이 발생하고 있다.

도로 인근 주민들은 나들이 차량 때문에 일상생활을 포기해야 한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민원이 지속적으로 쏟아지고 불만이 폭증하고 있어서 교통 분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도로 신설이 불가피하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김영우 의원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을 만나 제2경춘 국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행보를 펼쳐왔다.

지난달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기존 국도 46호선 남양주 화도읍 금남리 구간부터 강원도 춘천시 서면 당림리 까지 연장하는 제2경춘국도 사전기획조사를 발표하였다. 경제성이 충분하지 않으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서는 정책적으로 사업시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우 의원은 “제2경춘국도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국회에서 반영된 예산으로 기본조사만 실행되었을 뿐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거쳐야 할 행정절차가 산 넘어 산이다. 노선에 대해서도 경제성(B/C)검토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현안을 정치적 이슈로 변질시켜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국회차원에서 세심하게 지역 간, 부처 간 조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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