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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지키는 건강상식!
안시현 기자  |  gpjn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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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17  2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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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인한 수인성 질환 및 식중독에 주의하자.

   
 
여름철 건강상식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식중독' 이다. 특히나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식중독균에 노출되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

음식은 저장온도,보관시간등에 따라 변하게 되며 대장균군,바실러스 세레우스균,황색포도상구균등 식중독균에 노출된다. 이렇게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구토나 설사,발열,복통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복부경련과 메스꺼움을 동반하기도 한다. 심할경우에는 탈수,급성신부전,쇼크등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어 특히 고령자,영유아는 더욱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날것 보다는 익혀먹는 음식이 좋으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식품을 구입할때에도 제조날짜를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들은 세균에 노출 되어있을 확률이 훨씬 많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집에서 만든 음식은 실내 보관방법과 저장온도를 잘 숙지해야 식중독과 음식으로 인한 수인성 질환을 막을 수 있다.

폭염과 햇볕이 강할때는 장시간 노출을 피하자!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되기 때문에 폭염에 장시간 노출 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덥고, 땀이나고, 무더위가 지속 될수록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그로 인해 혈압상승, 심장박동수 증가, 혈당수치 증가 등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한 신체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

특히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계속되는 더위에 노출되면 혈압이 상승해 뇌졸중, 심혈관 질환등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지기도 한다. 심부전환자 또한 마찬가지 이므로 폭염에 주의하며 장시간 노출을 피하는것이 좋다.

만성질환환자, 당뇨병 환자, 노인, 영유아, 특정약물 복용자 또한 더욱이 폭염때의 노출을 피하셔야 합니다.

휴가철이 되면 수영장이나 해변에서는 썬텐(태닝)을 하기 위해 오일을 바르고 장시간 햇볕에 누워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뜨거운 햇볕아래 오래 있을 경우 화상을 입을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햇볕이 가장 강한 오후 12시~3시까지는 장시간 노출을 피하는게 좋다.
또한 외출할때는 피부보호를 위하여 노출이 되는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는 것이 필수이다.

가벼운 운동으로 일사병 예방하기!

여름철에는 열대야로 인해 한밤 중에도 잠못 이루는 날이 많다. 하지만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지속되면 신체리듬이 깨질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

여름엔 땀도 많이 나고, 덥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게을리 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게 되면 일사병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여름철 무더위에 장시간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탈수와 일사병을 초래하므로 아침 또는 저녁시간에 30분~1시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게 좋다. 혹시라도 운동 중에 어지럼증 구역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수분섭취를 많이 하자!

우리 몸의 대부분은 수분으로 가득차 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분을 많이 빼앗기게 된다. 이렇게 땀을 흘리게 되면 몸 안의 전하질, 비타민 등의 손실로 흔히 말하는 '더위'를 먹게 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제일 먼저 갈증이 나게 된다. 갈증이 나는 경우에 대부분 청량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많이 찾게 되는데 이는 오히려 갈증을 유발시키며 1일 허용 설탕량을 초과 하게 되어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다.

따라서 청량음료 대신 물 또는 녹차, 현미차, 둥글레차, 구기자차, 결명자차 등 대체음료를 통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해주는 것이 여름철 건강관리의 기본이다.

냉방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여름엔 땀이 나고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시원한 장소만 찾게 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곳이 선풍기와 에어컨 앞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더위를 피하려고 에어컨을 찾다가는 오히려 병을 얻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위 '냉방병'에 걸리게 되면 고열, 기침, 근육통 등 감기와 같은 증상이 있게 되며 심할경우 폐렴증상 까지도 나타나게 된다.

에어컨을 많이 틀게 되는 경우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하는데 보통 무더운 바깥 날씨 때문에 환기를 시키지 않게 되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실내에 많이 떠돌아 다니게 된다.
또한 에어컨으로 인한 차가운 실내온도는 혈액순환을 떨어뜨려 두통, 집중력저하, 졸음 등을 유발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습도가 떨어짐으로써 점막이 마르게 되어 코나 목에 불편함까지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며 환기를 자주 시키도록 하는 것이 냉방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식당, 병원, 도서관, 회사, 학교, 학원 등에서는 더욱더 각별히 냉방기의 냉각장치를 철저히 소독해야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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